미라클 작전 Operation miracle 인천공항 입국완료

| 미라클 작전 |

국민 소통 수석은 26일 아프가니스탄이 한국조력자 391명을 국내로 이송하는 미라클 작전이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우리 군이 아프간 카불공항에서 1차 수송기에 탑승한 조력자는 26명으로 도보를 이용해 공항에 도착했고, 그외 365명은 미군의 협조로 버스를 이용해 카불 공항에 도착해서 우리 군의 수송기를 탈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서 탈레반이 검문소를 설치해 아프간인들의 카불 공항 접근을 막기 때문에 우리 군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작전을 수행 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미군의 협조를 받아 미국 미군이 탑승한 버스가 시내 곳곳에 있었고 연락망을 잘 유지 하면서 버스가 있는 곳으로 잘 집결하도록 했기 때문에 카불공항까지 도착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사관 직원들이 방법을 찾아내서 대사관 직원들을 중심으로 찾아내어 실현된 작전이라고 합니다. 

 

| 청와대 입장 전문 | 

청와대 홈페이지에 게시된 8.25일 아프간인 국내 이송에 대한 대통령 지시 관련 브리핑자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를 도운 아프간인들에게 도의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또 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 국민들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외 문재인대통령은 최저생계비, 의료, 주거, 교육, 취업 이런 문제등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할 거고 그러한 부분들을 다 예상하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하며 주민 수용성이 굉장히 중요한데 우리 주민들께서 지난번 코로나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대승적으로 수용해주신 결정을 해주신것에대해 정부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 조력자 36명은 아프간에 남기로 해서 이송작전에 응하지 않았고, 추가적인 이송작전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된다는게 박수석의 설명이다. 

아프간에서 들어온 특별공로자들은 장기체류가 가능하도록하기위해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중이고, 대한민국에 특별한 공로가있거나 공익증진에 이바지안 외국인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안정적으로 체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장기체류자격을 부여하고 제한없이 취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