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지제역 GTX-A / GTX-C 노선 연장 호재

 

평택지제역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택 지제역에  GTX-A노선과 GTX-C 노선의 연장 호재에 관련해서 포스팅해보도록하겠습니다. 평택 지제는 제 친구가 살고 있는 동네라 자주가고 교통망에대해서도 굉장히 관심이 많이 있는데요 이번 국토교통부의 발표안을 토대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택 지제역은 SRT / 1호선이 지나가는 더블 역세권으로 수서까지 20분, 강남까지 50분이 걸리는 교통지역인데요, 이곳에 GTX-A와 GTX-C가 고려되고 있다고합니다. 

평택시는 반도체, 일자리, 수소관련 산업 등 여러가지 방향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통까지 확충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입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TX-A

서울시청, 강남역을 중심지점으로 정하고 있는 수도권의 경우,광역교통의 핵심인 GTX 환승역사(서울역, 삼성역, 청량리역)와 인천시청을 추가․조정하며, 대전권의 경우, 세종시청을 중심지점에추가한다.

 

기존의 광역철도 개념을 확장하여, 대도시권과 외부지역 간 연계 교통문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도시권 연계형 광역철도’를 지정*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할 계획이다.

 

 

거리반경 50KM 이내 인접역사 통행시간 60분 이내로 개선되면서 평택지제역을 이을수 있는 개선 방안이 나왔습니다. 아직 확정되었다고 하긴 이르지만 정부도 개선방안을 내놓은 것을 보면 어느정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R 차량기지도 정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국가철도공단에서 진행 중이구요,  전용노선 경유 지역, 공용노선으로 인해 통행 패턴이 변화하는 지역으로 명시되어있는데요. 

SRT 기존 호선과 추가로 들어오는 호선 때문에 차량기지 확보차원에서 사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GTX-C

GTX-C의 노선의 경우 의정부에서 출발해서 수원으로 끝나는 노선이었는데, 거리반경을 넓히게되면서 수원에서 평택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것을 기대하고있습니다.

 

 

지제에서 환승이 가능하도록 평택지제역에 GTX-A GTX-C SRT 1호선까지 환승센터를 생각하고 만들 계획이 그려질 수 있습니다. 아직 확정되었다! 라고 하긴 어렵지만 하지만 이미 국토교통부나 평택시 등 이미 추진을 시작하고 있을지 모르곘습니다. 이번 개선안이 나온게 12월 14일 경인데요, 앞으로도 소식을 잘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