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새우타워 소래포구 새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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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새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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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에 새우타워가 세워졌다고하는데요? 과연 지역의 명물이 될 수 있을지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인천 새우타워는 소래포구에 세워지게되는 새우모양 전망대 입니다.

 

 

디자인은 깔끔하게 나왔고 방문객에게도 좋은 장소가 될 거 같은데! 왜 이렇게 말이 많은 걸까요? 공사를 시작할 때 부터 찬반의견이 분분 했던 소래포구의 새우타워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위치와 모습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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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새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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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새우타워는 소래포구 해오름 공원일대에 설치되었습니다. 소래포구 소래역사관 옆으로 해오름 산책길의 중간 지점에 새우타워가 건축되었고 2020.11.12일 개장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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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타워

탁 트인 새우타워 3층 전망대에서 소래 앞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고, 야간에는 은은한 7가지 색의 LED 조명이 반짝이며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던 야경을 선사한다고합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새우타워는 소래포구를 상징할 뿐만 아니라 주변 관광자원과 적절히 어우러져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소래지역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벨트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으면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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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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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새우의 맑고 깨끗함은 지조를, 왕성한 번식력은 자손번영을 상징해 양반들의 그림에 사군자 다음으로 자주 등장했다.

 

또 새우는 등이 굽어 겸손하고, 긴 수염이 노인을 닮아 ‘해로(海老 바다노인)’라고 불렸는데, 부부가 한평생 같이 살며 함께 늙는다는 뜻의 백년해로의 ‘해로(偕老)’와 음이 같아 부부 사이의 금실을 상징하기도 한다.

남동구는 새우의 상징성을 알리는 안내판과 사랑의 열쇠고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스토리텔링화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전달할 계획이다.

 

새우타워가 조성된 5부두는 배가 정박하지 않아 사실상 방치된 상태였으나, 조형 전망대 설치를 통해 깨끗한 환경으로 정비되고, 편의시설 등이 조성되며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새우타워는 세워지기까지 거의 5년이 걸렸는데요, 중간에 중단되었다가 다시 시작해서 지금의 모습으로 건축되었다고합니다.

 

[마무리]

 

새우타워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있지만

 

폐두부에서 산책로로

주변 환경이 개선 되어

주민들이 활용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