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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 줄거리(스포없음)
    카테고리 없음 2020. 12. 21. 16:59

    넷플릭스 스위트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물인 스위트홈은 웹툰을 원작으로 이번에 시리즈 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주말에 정중행을 했는데, 저는 웹툰을 끝까지 못 봤는데 웹툰과 같은 설정이면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답게 제작비 30억이 투자되고 영상미가 확실히 높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 스포일러 없이! 넷플릭스 위스트홈을 소개해드릴게요!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자마자 지금 한국인 콘텐츠 1위를 기록헀습니다. 아마 스위트홈 보려고 넷플릭스에 가입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거 같아요 유튜브와 마찬가지로 넷플릭스도 우리나라에선 거의 필수앱으로 통하는 거 같아요. 이래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는 공개 될 때마다 화제가 되는거 같아요. 이미 킹덤으로 익숙한데 이제 스위트홈까지 정말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넷플릭스 VS 왓챠 인 이번 12월 하반기 경쟁은 어떻게 될까요? 12월 왓챠에서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 넷플릭스에서는 스위트홈을 공개했는데요, 넷플릭스 VS 왓챠 의 대결이 결과가 궁금해지는데 저는 넷플릭스에 1표를... 드리게 될 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인공 소개부터 드려볼게요!

     

     


    주인공 - 차현수


    철거 직전의 아파트로 이사온 현수는 무섭게 돌변한 주민들을 목격하게 되는데요, 1화부터 전개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시간 순삭으로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주인공 차현수는 부모님을 잃고 혼자 세상을 살아가야 하게 되었습니다. 현수는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캐릭터로 처음부터 그러진않았지만 갑자기 집단따돌림이 시작되 학교등원도 하지않고 방에만 있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시작 코피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코피는 아파트 경비원 아저씨를 시작되는데, 점점 여러 사람들이 감염 되는 것처럼 코피를 흘리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사람 좋아보이는 경비아저씨, 그리고 아파트 주민들이 하나하나 캐릭터 스토리들이 맞물려서 진행되면서 캐릭터들의 이해관계와 사건의 진행 스토리를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출연진들도 새로운 얼굴들도 많이 보이고 알고 있는 얼굴들도 많이 보이는데요, 캐릭터들의 연기력이 좋아서 몰입을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괴물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웹툰에서도 이미 유명한 연근이, 프로틴, 등 괴물의 모양새에 따라 별명이 붙은 괴물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 별명은 웹툰을 보시던 독자들이 붙여서 부르던 별명인데요, 영화에서도 어김없이 표현된 부분이라 보면서 웹툰의 실사화를 조금 더 느낀 부분이었습니다. 

     

    1) 연근이

    첫번째 사진이 연근이 괴물인데 왜 연근이인지는 스위트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왜 연근이라 불리는지 직접 보시면 재미가 더 있으실 거에요! 

     

    2) 프로틴

    프로틴 괴물이 이 괴물입니다. 그러나 웹툰에서의 프로틴의 위엄과 드라마의 프로틴은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쉽게도 넷플릭스 드라마에선 많은 분량은 보여주진 못해서 아쉽다고 합니다.

     

     


    후기 감상평


    스위트홈은 재밌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투장면에서의 BGM이라던지.. 종종 주님을 찾는 캐릭터라던지 극한으로 몰리는 상황가운데 위트있는 재미요소가 있어서 너무 웃기면서도 ㅋㅋ조금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같아요. 

    사람이 왜 괴물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다루지 않았은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ㅠㅠ 그냥 시즌2에서 밝히려고 남겨둔 느낌이랄까요? ㅜ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는 항상 시즌2가 있다고 생각해야 마음이 편하겠습니다. 

     

    이야기 전개속도도 빠르고 초반에는 전개가 빠르나 후반에서는 뭔가 아쉽게 흘러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공포에 몰리면 어떤 두려움들이 나타나는지 볼 수 있으면서도 개인적으로는 영화 나는 살아있다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설정이 아파트사는 사람들이야기와 사람이 괴물과 좀비로 변하는 부분이 특히 닮았다고 느꼈습니다.

    스위트홈 한줄 감상평은 "짠하면서도 감동적이면서도 공포스러운 시리즈물이었습니다."

    넷플릭스 스위트 홈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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