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퍼블리카 토스 toss 토스뱅크 출범

| toss |

토스는 어플이름이고 토스를 개발한 회사는 비바피러블리카라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아직 비상장 주식입니다만, 이번에 5000억 유상증자, 해외투자자 유치, 기업가치 7조원 정도 평가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나스닥 상장이야기도 오갔던 것 같습니다만, 은행업 본인가를 받아서 영업은 올해 9월부터 시작한다고합니다.  카카오뱅크, k뱅크 , 다음으로 3번째 인터넷 전문은행이 됩니다. 

 

토스 증권이 서비스 되면서 1주씩 선물하고 주고 받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토스앱을 사용하면서 장점이라고 하면 오늘 오르고 내리는 주가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는 것, 개인 비서를 둔 것 처럼 52주 최고가를 달성했을 때 알림이오고 매일 주가 마감가격을 알림으로 알려주는 것들이 너무 신박하고 친절하다고 ? 느껴지는 어플이었습니다.

 

 

 

토스는 지난해 매출 약 1,187억원을 달성하며 수익화를 시작한 2016년 이래로 연평균 225% 성장 중이다. 올해 4월 처음으로 월간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현재 계열사 포함 약 600여 명의 임직원이 재직 중이며, 연말까지 약 500명 이상 추가 채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본인가를 마쳤기 때문에 올해 9월부터는 금융업의 모든 부분에서 영업이 가능하여, 전세자금대출, 소상공인대출도 가능하게 될 예정입니다. 또한 토스 200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어플이기 때문에 더 메리트가 있는데요 아쉽게도 비상장 주식이라, 빨리 주식거래도 가능하게 주식시장에 상장했으면 좋겠습니다. 

 

토스가 앞으로도 많은 성장을 보여줄 것 같고, 대출과 보험까지 사업을 확장해나가면서 인터넷금융계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한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혁신을 이루는 회사이기 때문에 저도 앞으로 토스의 길을 응원하고싶습니다.

 

 

토스에서는 한계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해나갈 것 같습니다. 9월에 정식 출범이되면 일반 은행과 인터넷 금융업의 회사들에게도 어느정도 타격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토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