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우리들의 블루스 일등식당 해장국 맛집 (feat. 백종원3대천왕 해장국)
    생활 꿀팁 사전 2022. 5. 9. 23:59

     

    우리들의 블루스

    요즘 너무 재밌는, 우리들의 블루스 잔잔한 감동으로 각 캐릭터 캐릭터 마다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너무나도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많아서 잔잔한 감동을 주는 드라마이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들 해석과 감동이 다를 것이다. 하루 천천히 나눠서 보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재밌게도 볼 수 있다. 시간이 금방 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단 배우들이 엄청난 라인업이고, 제주도를 기준으로 진행되는 이야기가 재밌게 풀어가는데, 제주도 사투리도 들을 수 있고 재밌는데, 배우들의 연기 또한 명품연기다! 

     

     

    캐릭터들 하나하나 너무 소중하고 이야기를 풀어감에 있어서 잔잔한 감동과 생각하게 되는 드라마이다. 또 여기서 신민아와 이병헌이 밥먹으로 가는 장면이 있는데, 이병헌이 너무 맛있게 먹어서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식당이 있었다 바로 마포구에 있는 일등식당이다. 

    역에서도 가까워 걸어서 갈 수 있다! 

     

    일등식당

    백종원도 인정한, 뼈해장국 맛집이다! 근데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도 나와서 너무 반가웠는데, 여기가 뼈해장국 늘 우리가 먹는 해장국 맛인데 묘하게 더 깔끔하고 맛있다고 한다. 

    백종원만 인정한게 아니라, 백반기행에서도 먹고갔다고 한다. 서대문, 마포인 이라면 꼭 가봐야하는 곳 중에 한곳이라고 자부한다. 가격은 7천원으로 아직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위치 :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82 마포구청역 5번 출구에서314m 

    기본 뼈해장국인데, 국물이 정말 깔끔하고 백종원 3대천왕에도 나온 맛집이다. 마포구에 가면 꼭 방문해보기! 

     

    이 해장국을 먹고 나와서 이병헌이 신민아에게, 조언을 하게되는데, 당시 신민아는 우울증을 앓고있어 양육권을 주장했으나, 법원에서 패소하고 삶의 원동력을 잃은 상태였는데. 신민아의 마음이 너무나도 공감이 갔던 장면이었다. 

     

     

    삶에 의미도, 행복도 찾지 못하고 이혼에 아이까지 뺏기고, 자신의 아빠처럼 삶을 내려놓을 생각뿐이었던 신민아에게 이병헌은 극중 동석은 아이가 나중에커서 엄마에 대해 알게되었을 때 그런상황에서 엄마도 쉽게 하늘로 갔으니 나도 열심히 살아뭐하나, 엄마에대해 그런 기억만 있다면 아이가 제대로 어른이 될 수 있겠냐고 

     

    잘사는 모습을 보여줘야 잘 자라는 어른이 되지않냐고 따뜻한 충고를 했다. 신민아에게도 살아가야할 의미를 다시 깨닫게 해주고,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했던 장면이었던 것 같다. 

     

    여러 장면에서 여러 삶의 모습을 캐릭터 속에서 이야기로 다루고 있어서 나는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고 생각한다. 호식이와 인권이 이야기도 너무 짠하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인 것 같다! 

     

    제주도가 배경인데, 제주도에 가고싶은 생각이 드는 드라마라서 더욱 추천한다! 

     

    그럼 다음포스팅에서 만나요! 

    댓글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