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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무덤 삼성가 마당에서 나온 61구 유골 이태원 공동묘지
    일상 2022. 6. 6. 23:59

    이태원 무덤, 일제 강점기에 묘비도 제대로 되지 않은 채 묻혀진 유골들이 대량 발견되었습니다. 해당 이슈는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태원 

    삼성가 이서현, 이사장 자택에서 61구나 유골이 나와서 해당 공사가 지금은 잠시 멈춰 있다고 합니다. MBC 기자가 2년가 조사 끝에 알게된 내용이라고 하는데요, 삼성가 이재용에게서 산 저택의 마당에서 유골이 발견되면서 해당 사건을 조사하게되었다고합니다. 이서연 이사장은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게서 해당 자택을 매매 했다고 하는데요, 건물을 다시 지으려고 공사하게 되면서 알게되었다고합니다. 

    깊고 넓게 파면서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나무관, 토관도 사용하지 않고, 그냥 묻혀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지역은 지역 공인중개사에서 이야기 하길 과거에도 일반 주택가에서 유골이 나왔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삼성가에서 깊게 파면서 알게되었지만 해당 지역 자체가 일제강점기 시기 공동묘지 처럼 사용되었던 토지기 때문에 다른 주택에서도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보여집니다. 해당 지역을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공동묘지

    현재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지역이 일제 강점기 시절에 일본이 활용하는 건물이 있엇고, 용산 미군기지 부지를 지나 옆 동쪽 이태원 보광동, 황학동이 비어있는데 해당 부분이 공동묘지라고 표시되어있습니다.  

    조선총독부 시절, 일본인이 건너와 해당 위치에 주택을 건설하면서 살게 되어, 공동묘지였지만, 그 위에 주택이 건설되며 상업이 발달하게되어 해당 내용이 묻히게 된 것입니다.

     

     

     

     

     

     

    삼성가가 매수한 토지는  일본인의 적산가옥 터였는데, 해당 토지를 삼성가에서 인계했는데, 이렇게 공동묘지 위에 자택을 올려두었을지는 정말 모를 일이었겠네요. 

    공동묘지위에 주택을 건설하면서 유골이 나오자 유골들 공동묘지를 강제 이전했습니다. 강제이전 하면서 서대문형무소에서 고문을 당하고 해당 지역에 묻히게된 유관순 열사 또한 해당 지역에 안장되었지만 결국 강제 이전하면서.. 유실 되었다고합니다. 

    강제 이전하면서, 유실 된 유관순 열사의 유골 또한 찾지 못한채 근처 공원으로 묘비를 세우고 유관순 열사를 기리는 공원만 남겨져 있습니다. 이태원 보광동, 황학동쪽을 매수 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잘 확인하시고 매수하거나 재개발 재건축이 이뤄지면서 더 많이 나올 수 있을것같습니다.

     

     

    MBC 뉴스데스크에서 내용을 다루어주어, 이렇게 알게 되었는데 뉴타운, 재정비, 재개발하면서 나오는 유골들이 편안한 곳으로 잘 이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이슈 되는 것을 알아봤는데요, 저도 놀라면서 들었는데, 일제 강점기때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거 같아서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ㅠ 빠른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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