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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팜에이트 Farm8 메트로팜 스마트팜의 미래
    ISSUE & News 2021. 3. 2. 01:39

    팜에이트 회사 소개


    팜에이트는 farm8 본사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하고 서울, 이천, 화성에 지점을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으로 인공지능기술과 접목해 채소들이 가장 자라기 좋은 환경을 유지하고 병충해, 토양오염, 농약의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여 안전하게 자라는 채소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그 동안 스마트팜에 대한 필요는 계속되어왔는데요, 정말 적은 인원과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은 좋은 채소를 얻고 관리비용이나, 용역과 노동력은 적게 들어가게되는 비용절감과 상품의 우수성을 두개 다 잡은 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경재배시설에 맞는 조명과 양분이 가득한 수경재배 블럭으로 채소를 효율적으로 길러내는데 탁월함을 나타내는 팜에이트입니다. 팜에이트와 서울도시철도하 함께 만들어서 메트로팜이라는 서울 지하철 역사의 버려진 공간을 스마트온실로 만들어서 키우고 판매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메트로 팜


    팜에이트의 기술로 서울의 지하철에 설치한 수경재배 시설로 지하철역사에서 신선한 채소를 바로 구입할 수 있고 버려진 공간이었던 지하철 역사공간에서 꽤 큰규모의 스마트팜으로 채소들이 자라난다고합니다.

     

     

    저도 직장 퇴근할 때 이게 뭐지? 라고 생각했던 곳이었는데요! 이번에 상도역에도 설치되었다고 하니 더 알아보도록할게요!

    처음에는 을지로3가, 천왕역을 시작으로 답십리, 상도점까지 오픈했다고 합니다. 이 메트로 팜은 빛,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배양액 등의 환경조건을 인공으로 제어하여 날씨나, 계절에 상관없이, 계획적 연속적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이라고합니다. 

    메트로 팜아카데미에서는 직접 식물공장을 견학하고 샐러드를 구매할 수 있는 체험도 진행하고있습니다. 


    생산 프로세스


    파종 후 이식, 정식, 수확까지 35일정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 모든게 스마트시스템으로 관리되고 한번 시스템으로 구축해두면 빛과, 배양액, 온습도를 통해 자라게 된다고 합니다. 

    아직 여러가지 종류는 아니지만 품종을 계속 개발해나가고 있으며, 파프리카, 허브종류 그 외 다량의 채소를 스마트팜으로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가격은 내려가고 맛은 올라가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은 메트로 팜 식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메트로팜 앞에 자판기로 당일 수확한 샐러드를 구매할 수 있어서 퇴근길, 출근길에 하나씩 사가서 먹어도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수경재배로 채소를 키워서 먹는 기술은 이미 나왔지만 상용화가 많이 안되고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는데요 이렇게 지하철 역사내 비워있는 공간에 설치되어 사람들의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는 기술을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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